미디어랩의 비전
"20세기 동안 인류가 이룩한 가장 큰 업적이라면 계산 속도가 빨라진 것과 정보전달속도가 빨라진 것을 들 수 있다." 불과 십수년전까지 사용하던 주판과 여러분의 책상에 있는 컴퓨터를 비교해보면 개인의 계산속도가 얼마나 빨라졌는지 알 수 있다.
이러한 엄청난 기술의 발전에 의해 탄생된 것이 바로 미디어 관련 기술 분야이다. 구텐베르그가 발명한 금속활자로 성경을 찍어내어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성공할 수 있었던 것처럼, 종교개혁과 같은 파괴력을 낳을 수 있는 힘이 바로 미디어 관련 기술에 있다.
교육, 오락,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가 멀티미디어 기술로 인해 새로운 형태로 바뀌어 나갈 것이다. 미디어랩은 이러한 기술 진화에 밑거름이 되기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다.
21세기의 구텐베르그를 꿈꾸며......
미디어랩이 밟아온 길
미디어랩(MediaLab.)은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하여 2005년4월부터 컴퓨터공학과 박광훈 교수의 미디어 신호처리를 연구하는 영상미디어 연구실과, 전자전파공학과서덕영 교수의 미디어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뉴미디어 연구실을 통합 단일 연구실로 개편하였다. 또한, 2006년 3월부터 미디어 시스템 전문가인 전자전파공학과 김규헌교수가 가세함으로써, 미디어 신호처리, 미디어 네트워크, 미디어 시스템 및 서비스의 완벽한 융합을 지향하는 멀티미디어 영상통신 관련 DreamTeam이 구성되었다. 미디어랩은 이러한 통합 시너지 효과를 기반으로, 2005년에 국가에서 지정 하는 국가지정연구실(NRL)로 지정받아첨단핵심 원천기술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2007년부터삼성전자 산학과제를 수행 중에 있으며, 2009년 ~2013년까지 BK21 핵심팀을 수행하였고, 2009년~2014년까지 ITRC RU-IPTV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BK21플러스 사업단 및 사업팀에서 연구를 수행하고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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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행 연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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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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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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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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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연구실 (NRL): Media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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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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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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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훈, 서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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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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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정보통신 트랙 산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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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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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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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헌, 서덕영, 박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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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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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핵심팀: 미래컨버전스 서비스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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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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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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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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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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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핵심팀: 창의적 모바일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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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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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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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덕영, 김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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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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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C RU-IPTV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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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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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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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헌, 서덕영, 박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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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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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 연구원 위탁연구 (1년단위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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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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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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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훈, 서덕영, 김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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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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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사업단: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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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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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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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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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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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사업팀: 오감증강 미래통신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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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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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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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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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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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사업팀: 차세대 광전자기반 응용 서비스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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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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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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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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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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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멀티미디어 QoS 및 MMT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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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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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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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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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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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부: CCN기반 5세대 무선통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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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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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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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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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랩이 갈 길미디어랩은 차세대 미디어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곳으로서, 고품질의 비디오 및 데이터 압축, IPv6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및 대화형, 선택형, 창조형 멀티미디어 서비스 분야의 기반 기술의 연구를 수행함으로서 미디어 데이터의 생성/전달/소비에 이르는 Total solution을 다양하고 심도 있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 관련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미디어 신호처리 분야: MPEG 등의 동영상 코딩 및 차세대 실감방송 및 TV를 위한 실감미디어 코딩 방법에 대한 연구 수행. MPEG-4, VC-1, AVC/H.264, MPEG-4 FGS, SVC, MVC, H.264KTA, HEVC/H.265, 3D-AVC, 3D-HEVC 등의 동영상 코딩관련 연구 수행 및 국제표준화와 연계.
- 미디어 네트워크 분야: IP 기반 QoS 보장형 멀티미디어 서비스 기술, Wireless network와 IPv6를 기반으로한 유비쿼터스 네트워킹 기술 연구 수행. MPEG-H MMT 등의 멀티미디어 전송 기술 연구 수행 및 국제표준화와 연계.
- 미디어 시스템 및 서비스: 상기의 미디어 신호처리 및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대화형/선택형/창조형 서비스를 위한 멀티미디어 시스템 (파일포맷, Multiplexing) 기술 연구 수행. MPEG-AF (SSAF), MPEG-H MMT, ATSC 3.0 등의 미디어 시스템 및 서비스 연구 수행 및 국제표준화와 연계.
또한, 미디어랩은 지난 20년간 MPEG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 표준화 활동 (ITU-T, 3GPP) 및 새로운 방송 기술 (지상파 DMB) 개발을 수행한 국제표준화 전문가인 담당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연구 결과물을 국제 표준에 채택시키는 연구 개가를 올렸다. 이러한 참여 교수들의 다양한 연구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미디어랩은 국제 표준화 동향에 따른 최첨단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에서 제공하는 연구 절차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연구 결과의 Quality를 보장하는 연구개발방식을 적용함으로서 세계 우수 연구 개발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첨단핵심 원천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랩의 연구추진 전략 및 방법
- 연구개발을 위하여, 교수, 학생, 대학, 국가, 세계, 5개의 주체 모두 Win을 할 수 있는, '5-Wins & Long-term 知테크'의 선순환 전략을 이용하고 있다.
- 연구개발 전략으로서, 연구를 수행한 후, 최우선적으로 선행연구 결과물로서 징검다리 핵심특허를 출원한다 (특허출원은, 우선권주장 출원, 본출원, PCT출원, 국제개별국가진입 출원, 특허등록의 과정을 거친다).
- 해당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국제표준화 회의에 기고서를 제출하여 채택활동을 수행한다.
- 논문발표가 가능한 연구결과물의 경우 (계속 연구를 수행해서 구체화해야 하는 경우는 특허출원만 하고 논문발표는 뒤로 미룬다. 국제표준에 채택되었거나, 선행연구가 완료되어서 징검다리 특허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되어 해당 연구의 홍보가 필요한 경우, 논문발표를 추진한다), SCI 논문을 작성하여 발표한다.
- 국제표준에 채택되었거나, 선행연구관련 특허 포트폴리오가 구체화된 경우, 기술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기술이전은 단발성 특허 매각이 아니라, Running Royalty를 받을수 있는 Long-term 기술이전을 중심으로 추진 한다
- MPEGLA 등의 특허관리기관을 통하여 장기적으로 Running Royalty를 지급받아서, 5-Win과 함께 장기적 知테크를 수행하여 연구의 선순환을 이룩한다 (특허가치의 존속기간은 20년이기 때문에, 특허존속기간이 만료할 때 까지 Royalty를 지급받을 수 있는 Long-term 知테크를 이룩할 수 있다).
- 위의 추진전략이 성공하면, 교수, 학생 대학 등 세 개의 주체는 Long-term Royalty를 지급받아서 안정적 생활보장, 대학재정에 기여하고 대학평가에 긍정적이고, 교수의 경우 연구실적 향상 및 연구의 선순환이 계속 유지되며, 학생의 경우 원하는 직장이 100% 보장되어, 3-Win (교수-Win, 학생-Win, 대학-Win)을 이룩할 수 있다.
- 3-Win을 이룩함과 동시에, 국가의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知테크 산업을 창출할 수 있으며, $-base인 외화가 국내 유입된다. 이는 세계시장을 새로이 창출하여 전세계의 선순환 경제흐름에 도움이 되는 등, 교수, 학생, 대학, 국가, 세계, 즉 5개의 주체가 모두 승리할 수 있는 5-Win을 이루는데 이바지하게 된다.
국제표준화 연구 수행
미디어랩에서 수행하는 모든 연구는 멀티미디어 관련 국제표준화와 밀접한 연계를 가지고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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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코딩관련 국제표준은, MPEG-1, MPEG-2, MPEG-4, AVC/H.264 등의 예를 들면, VCD, 디지털TV, SDTV, HDTV, DVD, Blu-ray, DMB, DVB, ATSC, IPTV, 스마트폰,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Handheld Smart Device, 3DTV 등, 전 세계의 모든 정보가전 제품군에 탑재되어 있으며, 향후 UHDTV, 3D-UHDTV 등에도 탑재가 이미 완료되어 있거나 탑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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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관련 국제표준에 제안한 기술이 채택이 되고, 표준에 제안된 기술과 관련된 국내 및 국제 특허가 등록이 되면, MPEGLA 등의 특허 로열티 징수기관을 통하여 Licensor로 지정이 되어, 전 세계적으로 로열티를 징수하여 받게 되며, 또한 국제표준화를 수행하면서 얻어진 Know-how를 바탕으로 해당 기술을 선점하여 국제표준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군 출시를 앞당기게 되어 조기에 전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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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다수의 국제표준 제정과는 달리 (프로토콜 제정 등의 국제표준과 달리) 동영상 코딩관련 국제표준화 업무는, 각 국가간 또는 동일 국가 내에서도 기관간의 총성 없는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국제표준에 채택을 시키기 위해서는 상당한 난이도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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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P를 통한 초기 알고리즘의 경쟁, Core Experiment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기관의 제안 알고리즘간의 경쟁을 통하여, 국제표준화회의에서 동시대에 최고 또는 최적의 성능을 표출하는 기술을 채택시키는 관계로, 그런 기술들로 집약된 동영상 압축관련 국제표준은, 동 시대에 논문 등으로 공개된 그 어떤 기술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보유하는 국제표준으로서 탄생하게 되어, 해당 국제표준에 특정 기술을 제안하여 채택시키는 과정은 정말 어려운 난이도를 통과하여야만 한다.
국제표준 채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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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신호처리: MPEG-4, VC-1, AVC/H.264, SVC, MVC, HEVC/H.265, 3D-AVC, 3D-HE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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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네트워크: MPEG-H MMT, A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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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시스템: MPEG-AF(SSAF), MPEG-H MMT, ATSC 3.0
연구실 취업 현황
Medial Lab의 취업률은 2014년 현재까지 100%이며, 주로 삼성전자 연구소 및 사업부, LG전자 연구소 및 사업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대기업 및 정부기관 연구소와, 픽스트리 등의 중견 기업에 진출하여 연구 및 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연구실 장비 현황
Media Lab의 주요 연구실 장비는 다음과 같다. 79" 및 65" UHDTV, UHDTV 비디오 카메라, 35대의 Dell 서버를 포함하여 약 50여대의 서버, 10여대의 Cisco Network 서버, HEVC/H.264 Encoder 장비, Multi-view Camera System 등등을 보유하고 연구/개발에 임하고 있다. .
수상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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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표준의날 표준화 유공자 근정포장 수여 (박광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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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ITRC 연구센터 추진실적 평가부문 최우수상 수상 (ITRC 단체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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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세계표준의날 표준화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수여 (김규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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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특허기술상 대상 세종대왕상 수상 (박광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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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지상파 DMB 기술개발 공로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김규헌 교수)
미디어랩과 같이할 사람들
수학과 프로그래밍을 좋아하고 새로운 생각을 해내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더 나아가서 세계적인 엔지니어와의 경쟁을 즐길줄 아는 패기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연구실이다.
관련과목
신호와 시스템 ==> 디지털신호처리 ==> 영상신호처리 멀티미디어시스템 ==> 멀티미디어통신
국제 표준화 회의
- MPEG(Moving Picture Export Group)
- JPEG(Joint Picture Export Group)
-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 ATSC(Advnced Television Systems Commitee)
- 3GPP(The 3rd Generation Partnerhip Project Agreement)
-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국제 표준화를 통한 관련 분야 (국가/산업/기업) 경쟁력 제고
- MPEG-4, AVC/H.264, VC-1 등의 국제표준에 채택시킨 기술은 2014년 현재, 전세계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및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IPTV 또는 VOD Set-top Box, 3DTV, Blu-ray Player, 3D Blu-ray Player, DVD Player, 3D-DVD Player, 대한민국의 S-DMB, T-DMB, DVB, DVB-H, ATSC, Apple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차량용 블랙박스, 디지털 CCTV 등, 대한민국 내에서나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거의 모든 멀티미디어 정보가전 제품 군에 탑재되어 있음.
- 또한 HEVC/H.265, 3D-AVC, 3D-HEVC 국제표준에 채택시킨 기술은 향후 UHDTV, 3D-UHDTV 등의 차세대 멀티미디어 정보가전 기기에 탑재 완료 (삼성전자, LG전자, SONY 등에서 출시되는 모든 UHDTV들,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S5, LG전자의 G2, G3 스마트폰 등에 HEVC/H.265 비디오 코덱이 기 탑재되어 있음) 또는 탑재 예정 임.
- MPEGLA로부터 로열티를 징수 중에 있는 MPEG-4, VC-1, AVC/H.264 등의 동영상 관련 국제표준은, FRAND(Fair, Reasonable, And Non-Discriminatory)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고 있어서, 전세계 시장을 위한 Killer Application을 급속히 창출하고, 중소기업 등이 로열티로 발목 잡히지 않고 성장하도록 철저하게 배려하며, 특허기술 장벽으로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전세계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배타적이지 않음과 동시에 매우 미약한 (fair한) 소정의 로열티만 징수하면서 전세계 시장 확대를 매우 빠르게 진전시키도록 조치하고 있다.
- 예를 들어, AVC/H.264 국제표준의 경우, 해당 국제표준의 기술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31개의 Licensor들이 모여서 MPEGLA내에 AVC/H.264 Licensor Pool을 구성하면서, 결정한 로열티징수 원칙으로서는
- Fair한 Royalty: 기기당, 20 cents (약 200원), 500만대/년 이상은, 10 cents (약 100원).
- Lowest Cap.: 각 기관 당, 년간 10만대까지는 Royalty-Free !!
- Highest Cap.: 각 기관 당, 년간 350만불 (2005-2006), 425만불 (2007-2008), 500만불 (2009-2010), 650만불 (2011-2015)을 넘기지 않음 (MAX Cap.) (예를들어 APPLE이 아이폰을 전세계적으로 년간 수천만대를 판매해도, 650만불(약 65억원)이상의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음)
- 위의 조건을 만족하면, 모든 기관에 Non-Discriminatory Rule을 적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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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코딩 관련 국제표준화에 기여한다는 것은, 국가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향상, 정보가전 제품군을 생산하는 IT산업 전반에 속해있는 모든 기업의 Killer Application 창출, 기업에서 생산된 동영상 코딩 국제표준관련 제품군의 전 세계 시장으로의 급속 확대, 동영상 코딩 국제표준 제품 관련 기업들의 매출 증대 등, 대한민국의 IT관련 국가로서의 위상, 동영상 코딩 국제표준 제품 관련 산업계의 먹거리 창출 및 해당제품 판매에 따른 매출 신장 등에 크게 기여한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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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EG-4 Visual 국제표준화를 통한 관련분야 경쟁력 제고
MPEG-4 국제표준을 탑재한 IT 정보가전 제품은, DVD,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Web Site에서 활용 중에 있는 AVI 등의 Video Streaming, 블랙박스, DivX 플레이어, VOD 서비스, 전세계의 모든 스마트폰 등, 국가적으로도, 전 세계적으로도 해당 제품군을 생산하는 IT 산업 내 기업들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함.
- VC-1 국제표준화를 통한 관련분야 경쟁력 제고
VC-1 국제표준을 탑재한 IT 정보가전 제품은, DVD, 3D-DVD, Blu-ray, 3D-Blu-ray Player 등으로서 해당 제품군을 생산하는 산업과 생산기업 등을 위한 전세계 시장의 Killer Application 창출 등에 기여함.
- AVC/H.264 국제표준화를 통한 관련분야 경쟁력 제고
AVC/H.264 국제표준을 전세계에서 제일 처음 상용화한 것은, 대한민국의 DMB임. DMB 상용화를 세계최초로 수행한 것도, 대한민국 내의 IT관련 선도기관들이 AVC/H.264 국제표준 특허를 보유하게 되었기 때문에, 조기 상용화를 통하여 전세계 시장을 선점하고자 했었음.
AVC/H.264를 탑재한 IT 제품군은,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SONY 등의 전세계의 모든 스마트폰, APPLE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과, Cannon, Nikon, SONY, 삼성 등의 전세계의 모든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Blu-ray Player, 차량용 블랙박스, 디지털 CCTV, T-DMB, S-DMB, DVB, DVB-H, ATSC, SKT JUNE, KTF의 FIMM 등의 VOD Service, LG유플러스 TV, SK브로드밴드의 BTV, KT의 올레TV 등의 IPTV Service, YouTube, Google 등의 Video-streaming Service 등등, 고품질 동영상을 다루는 모든 정보가전 제품군의 Killer Application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해당 제품군에 대하여 국가적으로 조기 개발을 유도하여 전세계 시장을 조기 선점하는데 기여하였음.
FGS는 유비쿼터스 비디오 환경에 적합한 비디오 코딩관련 표준화로서, SVC(Scalable Video Coding) 국제표준화의 기초를 다지는 역할을 하였음.
AVC/H.264 Amd. 3 SVC 국제표준의 경우, MPEG-4 FGS로부터 출발하였으며, 유비쿼터스 비디오 환경에 적합한 비디오 코딩관련 국제표준이지만, 아쉽게도 전세계적으로 Killer Application이 창출되지 않은, 즉 시장이 존재하지 않는 페이퍼상의 국제표준으로서 SVC 표준기술은 국내/국제 특허로서만 존재하고 있는 상황임. SVC의 뒤를 이어서 HEVC기반 Scalable Video Codec인 SHVC(Scalable HEVC)의 국제표준화가 완료되어 있음 (2014년).
AVC/H.264 Amd. 4 MVC 국제표준을 탑재한 IT 관련 기기는, 3D-DVD와 3D Blu-ray Player 등이 있으며, 3D 입체관련 정보가전기기로 Killer Application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있음. MVC 국제표준화에 참여하면서 확보된 Inter-view 코딩 관련 기술은 3D-AVC와 3D-HEVC 국제표준에도 개념적으로 탑재되어 있음. 따라서 전세계 3D 비디오 관련 Killer Application이 활성화되어 시장이 크게 확대되면, MVC, 3D-AVC, 3D-HEVC 국제표준의 Licensor Pool에 진입할 예정임.
MPEG-A SSAF 국제표준은 스테레오스코픽 비디오 파일 포맷에 대한 표준으로서, 3D 입체 비디오 영상을 파일로 전송하는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로서, 삼성전자 등에서 출시하는 스마트TV의 파일 포멧으로 채택되어 출시되고 있으며, 향후 해당 파일포멧을 전세계적으로 확대시킬 예정에 있음.
H.264 KTA 국제표준화 활동 및 연구를 진행하면서 확보된 기술과 방법의 기본 컨셉이, HEVC/H.265 국제표준 채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
- HEVC/H.265 국제표준화를 통한 관련분야 경쟁력 제고
HEVC/H.265 국제표준의 경우 2013년에 표준화가 완료되었지만, 표준화가 완료되자마자 조기 출시되는 UHDTV부터 표준규격이 제품에 선행 탑재되기 시작해서, 2014년 이후로는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 (삼성전자의 갤럭시 S5 및 LG전자의 G3, 팬택의 VEGA아이언 2, SONY의 XPERIA Z2, Z3 스마트폰 포함: QHD Display가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추세에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음)과 모든 UHDTV(삼성전자, LG전자, SONY 등, 전세계에서 출시되는 모든 UHDTV 등)에 기본 코덱으로서 탑재되고 있음. 즉, 향후 20년의 Killer Application 형성이 표준화 완료 초반에 완성이 되어 국가/산업적으로 전세계 시장을 조기선점하기 위한 차세대 멀티미디어 산업 관련 먹거리 창출에 기여하였음.
MPEGLA에서 25개의 초기 Licensor들이 모여서 결정한 로열티징수 원칙으로서는,
- Fair한 Royalty: 기기당, 20 cents (약 200원),
- Lowest Cap.: 각 기관 당, 년간 10만대까지는 Royalty-Free !!
- Highest Cap.: 각 기관 당, 년간 2,500만불을 넘기지 않음 (MAX Cap.)
- 위의 조건을 만족하면, 모든 기관에 Non-Discriminatory Rule을 적용함.
- 3D-AVC 국제표준화를 통한 관련분야 경쟁력 제고
3D-AVC 국제표준은, AVC/H.264을 기반으로 입체적인 네비게이션이 가능하도록 Depth-Map 카메라를 적용한 3D 입체 비디오 코덱 관련 국제표준임. AVC/H.264의 Killer Application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출시되고 있는 상태에서, Low Power 및 Low Complexity가 필요한 정보가전 제품군의 3D Killer Application으로서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3D-HEVC 국제표준화를 통한 관련분야 경쟁력 제고
3D-HEVC 국제표준은, HEVC/H.265의 3D관련 입체 비디오 코딩을 담당하게 되는 국제표준 규격임. HEVC/H.265의 Killer Application으로서 UHDTV가 전세계시장으로 서둘러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라, 3D-HEVC 국제표준 역시도3D-UHDTV에 탑재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음. 따라서 3D-HEVC 국제표준 규격 채택으로 향후 20년간 국가/산업적으로 전세계 시장을 선점하는 먹거리 창출에 기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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